신성장 4.0 전략 수혜주

  정부가 미래산업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신성장 4.0 전략 추진 대책을 발표하였습니다.  윤석렬 정부에서 추진하는 대한민국 성장을 위한 신성장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것입니다. 

신성장 4.0 전략 해당 분야

  "미래분야 개척"에는 "미래형 모빌리티", "독자적 우주탐사", "양자 기술", "미래의료 핵심기술", "에너지 신기술"이 포함되었습니다. "Digital Everywhere" 분야에는 "내 삶 속의 디지털" ("k-클라우드", "AI 제품/서비스개발", "5G 전국망 구축", "6G 및 위성인터넷 기술 확보" 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차세대 물류"에는 부산신항, 진해신항을 스마트항만으로 구축하고 로봇, 드론 배송 등 신물류서비스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식품 등 콜드체인 구축"은 2030년까지 탄소중립도시 10개소를 조성하는 것과 도심형 복합수직농장 구축, 민간주도 대규모 스마트팜 조성, 대규모 스마트양식 클러스터조성 등의 스마트 산업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푸드테크 육성과 재생 E 통합관제시스템 구축, 공동 ESS 구축 등의 스마트그리드를 구축후고자 하고 있습니다. "경쟁을 넘어 초격차 확보"를 목표로 반도체 대규모 투자지원, 전고체 배터리 개발상용화, 디스플레이 초격차 확보, 무탄소선박 및 자율운항선박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바이오혁신" 분야에서는 한국판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하여 100만명 규모 바이오 데이터 뱅크 구축하고자 합니다. "K-컬처 융합 관광"을 위해 청와대 일대 관광클러스터 구축하고 한국형 칸쿤 5개소를 조성 하고자 합니다. "한국의 디지니 육성"을 위하여 특수영상 클러스터 구축하고 메타버스, 확장현실 기술개발에 노력을 기울일 에정입니다. 마지막으로 해외건설, 방산, 원전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릴레이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부정책 발표에 따른 수혜주

  2023년은 대통령 임기 5년 중 2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대통령 2년 차에 발표하는 정책들은 대통령 5년 임기동안 주안적으로 이끌고 나가는 정책들의 총집합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때 발표하는 정책들에 의해 주도주가 만들어지며 임기 내내 상승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16개의 신 성장 동력이지만 사실 새로운 내용은 없는것 같습니다. 기존 정부에서나 현 정부에서 중요시하고, 미래를 이끌 수 있는 분야에 대한 정책들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분야가 다양한 만큼 다양한 관련주들이 만들어 질 것 같습니다. 모든 정책주들이 한 번에 모두 시세를 만들지는 않을 것이고, 시차를 두며 돌아가면서 시장의 관심을 받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각 분야의 관련주들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분야별로 글을 기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