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사법리스크로 인한 수혜주?? 이낙연, 김동연 관련주

"올 것이 왔구나"…이재명 소환에 술렁이는 민주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한 검찰의 소환이 현실화됨에 따라 민주당이 술렁이고 있다. "올 것이 왔다"는 반응이 나오는 가운데, 친명(친이재명)계 다수는 소환 불응을 주문하고 있으며, 비

www.dailian.co.kr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한 검찰의

소환이 현실화됨에 따라

민주당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는 지난 대선에서도

계속되었는데요.

이번 검찰소환 및 조사에서 무혐의로 결론 난다면

리스크를 벗고 다시 한번 대선을 향해 도전할 수 있겠고,

반면에 반대의 결과가 나온다면

이재명 대표의 정치생명도 사실상 실패가 된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재명 대표의 희비에 따라 이낙연 전 의원과 김동연 현 의원이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재명 대표의 검찰조사에 따라 영향을 받을

이낙연 전 의원 관련주와

김동연 의원 관련주를 알아보겠습니다.

이낙연 관련주

남선알미늄
모회사인 호남기업인 SM그룹 우오현회장이 호남출신으로 친분이 있다는 소문에 최초 대장주 역할을 함

남화산업
호남기업으로 최재훈 대표이사가 관주제일고 동문이고 국회의원 시절 친분으로 대표적인 연관기업으로 꼽힘.
광주 및 전남권 소재 골프장 운영 기업

남화토건
자회사인 남화산업과 마찬가지로 최재훈 대표이사가 광주제일고 동문이고 국회의원 시절 친분으로 대표적인 연관기업임.
종합건설업체로 토목공사, 건축공사, 조경공사 등의 사업 영위

대창
이낙연 테마주인 서원이 대창의 최대주주

서원
최홍건 전 사외이사가 이낙연 대표와 서울대 법대 동문

주연테크
이낙연대표 동생 이계연 대표를 선임하여 관련주로 편입

삼부토건
동생 이계연 씨를 사니이사로 선임하여 관련주로 편입

범양건영
기본주택공급 확대에 따른 수혜주
건축 및 토목 부분에서 도급 및 자체공사를 실시하고 있음.

남선알미늄이 이낙연 전 의원의 대장주였지만..

다시 정치 관련주들이 이슈화되는 지금

남화산업, 남화토건, 주연테크가 대장주로 치고 나가는 모습입니다.

정치테마주 대장은 항상 바뀔 수 있지만..

지금 시점에선 이 3가지 종목에 관심을 가지고

대응해 나가는 게 맞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동연 관련주는 다음 편에 계속됩니다.